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8일 "갈등과 분열이 대한민국의 국정에 과거 어느 때보다 걸림돌이 되고 있는 지금 무거운 책임감으로 제가 평생 공부해오고 쌓아온 모든 것을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쏟아붓겠다"고 밝혔다.